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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내용

지원대상

홍춘수
중요무형문화재 제117호 한지장 기능보유자

홍춘수(洪春洙)

소개

2010. 02. 11 한지장 기능 보유자 인정
2006. 10. 27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35호 지장 보유자 인정
2006. 08. 20 대한민국 대한명인회 감사장(대한명인문화예술교류회)
2005. 12. 17 "대한명인"으로 추대 전통한지 부문 인정서 (05-19) 받음,
(사)대한신문화예술교류회
2004 제29회 전통한지 호적대장 한지 입선
2004. 12. 09 노동부지정 한지부문 "기능전승자의 집" 명판, 훈장,
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주관(정부 제1998. 4호)
2001 제26회 대한민국 전승공예대전(전통한지부문) 입선,
(사)한국무형문화재 기능보존협회
2002 제27회 전통한지 호적대장 한지 입선,
(사)한국무형문화재 기능보존협회
2003. 12. 19 기능전승자 한지부문 감사패
1998. 11. 13 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기능전승자 지정(제98-4호)

한국문화의 세계화 사업 지원
Albrecht Huwe 교수, Han'g?l und Computer 출판 지원



지원대상

조화신
중요무형문화재 55호 소목장
문화재 지정일 : '75. 1. 29'

전수자 : 조화신

소개

소목장은 건물의 창호라든가 장롱·궤·경대·책상·문갑 등 목가구를 제작하는 목수를 말한다.
기록상으로 보면 목수는 신라때부터 있었고, 소목장이라는 명칭은 고려때부터 불리웠다.
조선 전기까지는 목가구가 주로 왕실과 상류계층을 위해 만들어졌으나, 조선 후기에는 민간에 널리
보급되어 자급자족에 따른 지역적 특성이 나타나게 되었다.

장롱은 재료에 따라 귀목장롱·솔장롱·오동장롱이 있고 칠을 안한 백골 장롱, 칠을 한 칠장롱, 무늬가 없는
민장롱, 들기름을 먹인 종이를 바른 발림장롱으로 분류된다. 즐겨 사용하는 무늬는 삼호장·성티무늬·
뇌문(번개무늬)·겹귀무늬·홑귀무늬 등이 있고 제작도구로는 톱 종류와 대패·등밀이·장도리·송곳·
놋줄 등이 사용된다.

소목장은 무늬가 있는 나무로 자연스러운 미를 최대한 살린 한국 전통 목공예 기법으로 자연환경과
주택구조 등을 고려하여 한국적인 독특한 조형양식을 만들어 낸 민속공예사적 가치가 높아 중요
무형문화재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조화신



지원대상

류행영
중요무형문화재 제117호 한지장
문화재 지정일 : '05. 9. 23

기능 보유자 : 류행영 (32년 5월생)

소개

'한지장(韓紙匠)'이란 전통한지를 제작하는 장인으로 한지는 닥나무와 황촉규(黃蜀葵)를 주재료 하여
고도의 숙련된 기술과 장인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완성된다. 닥나무를 베고, 찌고, 삶고, 말리고, 벗기고,
다시 삶고, 두들기고, 고르게 썩고, 뜨고, 말리는 아흔아홉 번의 손질을 거친 후 마지막 사람이 백번째로
만진다 하여 옛사람들은 한지를 "백지(百紙)"라 부르기도 하였다.

우리나라의 한지는 고려시대부터 그 명성이 높아 중국인들도 제일 좋은 종이를'고려지(高麗紙)'라 불렀고,
송나라 손목(孫穆)은 『계림유사(鷄林類事)』에서 고려의 닥종이는 빛이 희고 윤이 나서 사랑스러울 정도라고
극찬하였다. 조선시대에는 태종대부터 조지서(造紙署)를 설치해 원료 조달과 종이의 규격화, 품질 개량을 위해
국가적 관심사로 관리해오다가 근·현대를 지나오면서 건축양식과 주거환경의 변화, 서양지의 수입으로
전통적인 한지의 명맥은 거의 단절되기에 이르렀다. 오늘날에도 한지제작은 생산원가와 제작공정의 편의로
닥나무 껍질 대신 동남아시아 등지에서 수입한 펄프를 사용하고, 황촉규 대신 화학약품인 팜을 사용하고 있는 것이
숨김없는 사실이기도 하다. 이에 문화재청에서는 전통한지의 올바른 보존과 전승을 위해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하였다.

류행영